1. 아이디어를 생각하고,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걸 알았다.
: 실전 프로젝트는 두번째이지만 주특기를 하나 정해서 기획부터 배포, 운영까지 해보는 건 처음이라서 시행착오가 많은 한 주였던 것 같고 깨닳은 점이라면! 회사를 선택 할 때 다른 것들도 중요한 게 많겠지만 그 중 하나는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기획이여야 한다는 것이다. 나로써는 개발을 한다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, 열정을 느끼는 편이라 괜찮을 것 같지만 기획도 내 취향이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었다.
2. 느릴수록 더 견고하게 진행 할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.
: 다른 팀들에 비해 주제가 정해지기 까지 기간이 오래 걸려서 각정이 많았었는 데 튜터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느릴 수록 더 잘 만들 수 있을꺼라고, 견고하고 단단하게 굳혀 가는 과정이라고 말씀 해주셔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.
3. 어려울 수록 끈끈 해진다는 말처럼 팀원들과 으쌰으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: 프론트, 백엔드, 디자이너라는 세 개의 영역을 나누어 진행 하는 건 처음이다 보니 의견 차이나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할 때가 있었는 데 의견 차이는 물론 있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서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!
내일부터는 드디어 기능을 들어 갈 것 같아서 설레고 기쁩니다. 화이팅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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