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되고 싶은 개발자
게임을 하다가 문득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지 생각하게 되었다.
개발이라는 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는 게 아니라
얼마나 개발이라는 영역에 뛰어들 수 있는지, 열정이 있는 지에 따라 나뉘는 것 같다.
뭔가 이유 없는 사랑은 빠져나오기 힘든 것처럼
이유가 없다는 건 그것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출구가 없다는 것 아닐까
그만큼 나한테 개발은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이유 없는 애정인 것 같다.
고로 나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 개발자가 되어서
언젠가는 풀스택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, 실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다.
오늘 한 일
타입스크립트 공부, 개념 정리, 코딩 테스트, 멘토님과 모의 면접 및 피드백 받음, 회사 지원
멘토님께서 이력서에 너무 잘 썼고, 답변도 경험에 빗대서 설명하는 부분이나
짧고, 간결해서 좋았다고 말씀해주셨고 조금씩만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셨다.
피드백 잘 반영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개발자가 되자!!!!
'항해 중 > TIL(Today, I Learned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TIL] 86일차(졸업식) (4) | 2022.02.09 |
---|---|
[TIL] 85일차 (0) | 2022.02.08 |
[TIL] 83일차 (0) | 2022.02.06 |
[TIL] 82일차 (0) | 2022.02.04 |
[TIL] 81일차 (0) | 2022.02.0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