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고로 새해 목표란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것이었지만
2023년도는 의미가 남다른 만큼 의지를 더 불태워서 한 해를 보내볼 계획이다.
들어가기 전에
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달리기 시합에 나가기 전 준비하는 해들이었고
(교육원, 항해99, 독학 등등)
2022년에는 준비를 끝내고 출발선에서 달리기 시작했던 한 해였고
(취업, 프로젝트 진행, 블로그 운영, 영어 공부 시작 등등)
2023년에는 후반 달리기를 위해 페이스 조절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.
새해 목표를 블로그에 적는 이유는
원래 목표라는 건 혼자만 알고 실행해나가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게 실행력이 더 좋아진다고 해서 널리 널리 알리고자 글을 적게 되었다.
2023년 새해 목표는
1)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출시하기
2)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하기
3) 새로운 언어/라이브러리/프레임워크 공부하고 써보기
4) 패스트캠퍼스 강의 완강하기 (2022년에는 20.2% 들음..)
5) 영어 공부 꾸준히 하기
6) 글 쓰는 방법 배우기 (블로그를 운영하면서부터 내 글쓰기 능력이 얼마나 낮은 지 알게 됨)
마무리
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 한해도 무탈히 보내시길☺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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