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항해 중' 카테고리의 글 목록
본문 바로가기

항해 중267

[TIL] 86일차(졸업식) 정확히는 항해99의 99일차 난류 만나서 3개월 반동안 표류 하다가 집에 돌아온 기분인 것 같다. 다른 점이 있다면 힘든 일도 많았고,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, 의지를 할 수 있었던 분들의 도움과 매니저분들의 도움 덕분에 99일에 오은희가 있는 게 아닐까 싶고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뭔가에 열중하고 빠져들고 나의 모든 시간을 쏟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게 그 선택을 한 나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 것 같다. 이 마음 잃지 말고, 힘들 때는 항해99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전진 해나가고 싶다. 모든 기억을 잃는다고 해도 가장 기억하고 싶은 순간은 매니저님과의 상담이지 않을까 싶다. 너무 힘들고 내 자신에 한계를 부딪힌 것 같아 상담 요청을 .. 2022. 2. 9.
[TIL] 85일차 정확히는 98일차이다. 내일이면 항해99를 수료하게 된다. 매니저님께 지금까지 팀원 평가 했던 내용들 열람 할 수 있는 지 여쭤봐서 훑어 봤는 데 좋은 팀원이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 덕에 기분이 좋기도 했고, 더 좋은 팀원이 되었어야 했는 데라는 아쉬움도 조금 남았던 것 같다. 2022. 2. 8.
[TIL] 84일차 내가 되고 싶은 개발자 게임을 하다가 문득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지 생각하게 되었다. 개발이라는 건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는 게 아니라 얼마나 개발이라는 영역에 뛰어들 수 있는지, 열정이 있는 지에 따라 나뉘는 것 같다. 뭔가 이유 없는 사랑은 빠져나오기 힘든 것처럼 이유가 없다는 건 그것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출구가 없다는 것 아닐까 그만큼 나한테 개발은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이유 없는 애정인 것 같다. 고로 나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 개발자가 되어서 언젠가는 풀스택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, 실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될 것이다. 오늘 한 일 타입스크립트 공부, 개념 정리, 코딩 테스트, 멘토님과 모의 면접 및 피드백 받음, 회사 지원 멘토님께서 이.. 2022. 2. 7.
[WIL] 14주차 이번주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것은 면접 예상 질문 작성한 것 같다. 50문제 답변 달면서 다시 한번 더 개념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. 2022. 2. 6.
[TIL] 83일차 오늘 CSS 공부 하면서 실습 해본.. background-blend-mode 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CSS 공부! typeScript 공부! 이력서 제출! 개념 정리!를 했다. + 이력서 사진도 찍었다. 내일이면 CSS 기초 다지기는 끝날 것 같다. 유후 2022. 2. 6.
[TIL] 82일차 1. CSS 공부 2. 타입스크립트 공부 3. 면접 예상 질문 => 더 깊게 공부 해보고 싶었던 개념들 정리 4. 이력서 상담 내가 이력서를 얼마나 이상하게 쓰고 있는 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. 아직까지는 PDF로 제출하는 추세인 데 노션에 지금까지 했던 것들 서술형으로 써놨어서... 개발 보다 어려운 게 이력서 작성인 것 같다. 2022. 2. 4.
[TIL] 81일차 1. CSS 공부 2. 타입스크립트 기본 타입 공부 3. 프로그램, 프로세스, 스레드 공부 4. 이력서 수정 병원 다녀오느라 하루종일 돌아다님..ㅎ 2022. 2. 3.
[TIL] 80일차 프로젝트 끝나면 마음껏 잘 수 있을 줄 알았다. 오산이였다. 프로젝트 할 때는 그렇게 졸리더니 이제는 잠이 안온다. 하이에나 마냥 계속 할 일을 찾아 어슬렁 거린다. 오늘은 면접 예상 질문 마무리 하고, 항해99에 제출 하면서 한번 더 정리 했다. 생각 해보면 TIL은 Today I Leaned인데 난 왜 일기처럼 쓰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었다. 앞으로 잘 쓰지 뭐 2022. 2. 2.
[TIL] 79일차 나는 짤을 올리고 싶어서 TIL을 작성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면접 예상 질문 작성하고, CSS 공부하고, 타입스크립트 공부했다 2022. 2. 1.
728x90